2017 미국 작가 조합상(WGA)의 노미네이션이 공개됐다. 작가 조합상은 미국 동부, 서부 작가 조합에 의해 영화, TV, 라디오 등의 작품에 매년 주어지는 상이다. 영화상은 LA에서 상영 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스포트라이트>의 톰 맥카시, 조지 싱어가 각본상을 받았고 [빅쇼트]의 아담 맥케이, 찰스 랜돌프가 각색상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부문 노미네이션 리스트
각본상
<로스트 인 더스트> – 테일러 셰리던
<라 라 랜드> – 데이미언 셔젤
<러빙> – 제프 니콜스
<맨체스터 바이 더 시> – 케네스 로너건
<문라이트> – 배리 젠킨스
각색상
<컨택트> – 에릭 헤이저러
<데드풀> – 레트 리즈, 폴 워닉
<펜스> – 어거스트 윌슨
<히든 피겨스> – 앨리슨 슈로더, 테오도르 멜피
<녹터널 애니멀스> – 톰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