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BS>

 

명실공히 장수 시트콤이 된 <빅뱅이론>이 2개 시즌 리뉴 여부를 협상중이다.

<빅뱅이론>을 방영하는 CBS의 회장, 레슬리 문베스는 최근 방송사의 4분기 수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빅뱅이론>의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와 시즌 11과 12, 2개 시즌 리뉴를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개 시즌 리뉴 여부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현재 출연하는 5명의 주요 출연진의 재협상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 짐 파슨스, 조니 갈락키, 케일리 쿠오코, 쿠날 나야르, 사이먼 헬버그 등 5명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완료된다. 미국드라마 배우들이 재계약을 하는 경우 그 기간은 보통 2개 시즌으로 잡기 때문에, 2개 시즌을 리뉴하는 것은 이 5명의 재계약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왔음을 의미한다. 그 외 마이암 비알릭과 멜리사 라우치도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알려진다.

올해 10번째 시즌을 방영한 <빅뱅 이론>은 몇 년째 미국 코미디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인기는 배우들의 출연료로 증명되고 있다. 5명 중 파슨스, 갈락키, 쿠오코는 2년 전, 회당 1백만 달러 출연료를 받으며 TV드라마 출연료 1위를 기록했고, 나야르와 헬버그는 그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받았다. 이번 재계약에서는 모두 1백만 달러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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