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트위터 @BonafideBlack>

 

리부트를 준비중인 <프레데터>의 일부 출연진이 공개됐다.

<프레데터>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쉐인 블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연진 중 일부를 공개했다. 블랙의 트위터로 공개된 출연진은 (좌측부터) 스털링 K. 브라운 (디스 이즈 어스), 트레반테 로즈 (문라이트), 보이드 홀브룩 (나르코스, 로건), 제이콥 트렘블레이 (룸), 올리비아 문 (엑스맨: 아포칼립스), 키건-마이클 키(키&필)다. 스털링 K. 브라운의 캐스팅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진 공개를 통해 그의 합류는 공식화됐다.

“출연진 중 일부에요. 아름답고 멋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킬러들이죠. 오늘부터 카메라 돌아갑니다. 소식 궁금하면 팔로우하세요. 행운을 빌어주시길.”

 

또한 쉐인 블랙은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프레데터> 리부트는 R 등급이 될 것이라 밝혔고, 이틀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레데터>의 R 등급을 다시 한 번 공언했다.

 

<프레데터>는 2018년 2월 9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Coll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