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aramount Pictures>

 

오는 3월 말 개봉을 앞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내한을 확정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를 위해 3월 중순 한국을 방문한다. 그녀와 함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벡도 함께 내한한다.

세부적인 내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일본 만화 <공각기동대>의 할리우드 실사 리메이크 작품이다. <공각기동대>는 30여년간 만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제5원소> 등 여러 SF 영화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의 ‘공안 9과’, 영화에서는 ‘섹션9’를 이끄는 ‘메이저’ 역을 맡아 액션뿐 아니라 깊은 감정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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