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Lucasfilm>

얼마 전 촬영에 돌입한 스타워즈 <한 솔로 단독 영화(제목 미정)>의 캐스트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직접 공개한 단체 사진에는 주연 한 솔로 역을 맡은 올든 에런라이크를 비롯해, 우디 해럴슨, 도널드 글로버, 에밀리아 클라크, 피비 월러-브릿지 등 주요 캐스트가 함께 했다.

출처: Collider

 


 

<이미지: 21th Century Fox>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새 캐스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제임스 프랑코의 합류가 공식 확정됐다. 제임스 프랑코는 메인 롤을 맡은 캐서린 워터스톤, 마이클 패스밴더, 빌리 크루덥, 카르멘 에조고, 데미언 비쉬르, 대니 맥브라이드, 주시 스몰렛 등과 함께했다.

한편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내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출처: Collider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헬보이> 3편의 제작은 절대 없다고 공언했다. 델 토로는 그의 트위터를 통해 <헬보이3>에 대한 ‘마지막 발언’을 전했다.

“<헬보이 3>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 전합니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3편은 안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게 마지막 소식입니다.”

<헬보이 3>의 제작 논의가 불발로 끝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3편 제작에는 언제나 우여곡절이 많았다. 1편과 2편의 배급은 다른 스튜디오가 진행했으며, 두 작품 모두 엄청난 흥행을 하지 못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3편 제작에는 더 많은 제작비가 들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영화에 투자하는 부담을 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배급사를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Coll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