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Sony Pictures Classic>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Fox의 어드벤쳐 스릴러 영화 <언더워터>의 출연을 협의중이다.

<더 시그널>의 연출을 맡은 윌 유뱅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심해를 연구하는 과학자 집단이 지진 이후 생존을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야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스튜어트는 주연을 맡는 것을 협상 중이다.

촬영은 3월,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된다.

출처: Variety

 


 

<이미지: HBO / Showtime>

<왕좌의 게임>의 앨피 엘런과 <덱스터>의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가 <더 프레데터> 출연진에 합류한다.

앨피 엘런은 인간을 사냥하는 미지의 생물에 대항하는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전직 해병 역을 맡는다. 이본느 스트라호프스키는 주인공(보이드 홀브룩)의 전처로 출연한다.

며칠 전 촬영에 돌입한 <더 프레데터>는 보이드 홀브룩, 올리비아 문, 제이콥 트렘블레이, 키건-마이클 키, 트레반테 로즈, 토마스 제인 등이 출연한다. <치티 치티 뱅 뱅>, <아이언맨 3>의 쉐인 블랙이 극본 및 연출을 맡았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 The Hollywood Reporter

 


 

<이미지: Amazon Studio>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카일 챈들러가 제작 준비중인 <고질라> 후속편에 캐스팅됐다.

카일 챈들러가 맡은 역할은 과학자이자, 이미 캐스팅된 밀리 바비 브라운(<기묘한 이야기>)가 맡을 캐릭터의 아버지 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카일 챈들러의 역은 주인공 또는 비중이 상당한 조연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개봉한 <고질라>는 레전더리와 워너 브라더스가 함께 준비하는 괴수 영화 유니버스의 일부이다. <콩: 스컬 아일랜드>와 <고질라 2>가 개봉한 후, 두 괴수가 만나는 이벤트 영화 <고질라 vs 콩 (가제)>가 제작될 예정이다.

<고질라 2>는 마이클 도허티가 연출을 맡으며, 2019년 3월 22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