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Jessica Forde>

니콜라스 홀트가 시대극 <더 페이보리트>에 캐스팅됐다.

<랍스터>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엠마 스톤과 레이첼 바이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17세기 말-18세기 초, 스튜어트 가의 마지막 왕인 앤 여왕의 시대에 일어난 정치적 상황을 그린다.  홀트는 당시 토리당 당수인 ‘할리’ 역을 맡는다.

니콜라스 홀트는 최근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커런트 워>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그 외에도 작가 J.D. 샐린저의 전기영화 <호밀밭의 반항아>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