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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 워즈 스토리>와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견자단이 영화 <슬리핑 독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슬리핑 독스>는 유명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제작한 닐 모리츠가 제작한다. 견자단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범죄 조직, 삼합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조직에 잡입한 위장경찰 역을 맡는다. 촬영은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이미지: 21th Century Fox / Netflix>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라 델라바인과 <겟 다운>의 제이든 스미스가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라이프 인 어 이어>에 캐스팅됐다.

17살 주인공이 여자친구가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남은 1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올 봄 토론토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