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BS>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의 스핀오프 제작이 일시 중단된다.

현재 <HIMYM> 스핀오프의 각본을 집필할 예정이었던 아이작 앱타커와 엘리자베스 버거는 최근 21세기 폭스 TV와 전체 계약을 맺고, 폭스 TV에서 제작중인 NBC 드라마 <디스 이즈 어스>의 새로운 쇼러너가 되었다. 현재 <디스 이즈 어스>의 공동총괄프로듀서로 참여중인 두 사람은 이번 승진(!)을 통해 크리에이터 댄 포겔먼과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디스 이즈 어스> 제작에 참여한다.

한편 21세기 폭스 TV가 준비하던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 스핀오프 시리즈는 앱타커와 버거의 다른 프로젝트로 인해 제작이 일시 중단된다. 향후 이들이 제작을 계속 맡을지, 다른 작가가 참여하여 이끌어갈지 등의 여부에 따라 시리즈 제작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