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의 공식 퍼스트 룩이 나왔다.
EW는 이번 주 커버 이슈로 <토르: 라그나로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버는 크리스 헴스워스, 케이트 블란챗, 테사 톰슨이 등장하며, 그 외의 다른 이미지는 주로 촬영 장면이며, 헴스워스, 블란쳇, 톰슨 외에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제프 골드블럼,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등장한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묠니르를 빼앗긴 채 다른 세계에 감금된 토르가 어벤져스 동료 헐크와 함께 새로운 악당을 물리치고 아스가르드로 귀환하는 내용을 담는다.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마크 러팔로가 각각 토르, 로키, 헐크(브루스 배너)로 복귀하며, 그 외에 앤서니 홉킨스(오딘), 이드리스 엘바(헤임달) 등도 다시 등장한다. 케이트 블란쳇이 빌런 헬라 역을 맡았고, 그 외에 제프 골드블럼(그랜드마스터), 테사 톰슨(발키리), 칼 어반(스커지) 등이 출연한다.
2017년 11월 3일 북미 개봉.
이미지 출처: JASIN BOLAND/MARVEL STUDIOS (via EW)
출처: 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