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ABC>

존 조가 Hulu의 코미디 시리즈 <디피컬트 피플>에 특별출연한다.

존 조는 <디피컬트 피플> 시즌 3에서 주인공 빌리(빌리 아이크너 분)의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못되고 심보가 꼬인 캐릭터. 빌리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장난을 주고받지만, 이내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존 조는 <디피컬트 피플> 시즌 3 다수의 에피소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여름 방영 예정.

출처: TVLine

 

<이미지: Fox>

다음주 방송으로 12년간 출연한 <본즈>를 마무리하는 데이빗 보레아나즈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보레아나즈는 CBS가 준비하는 제목 비정의 ‘네이비 씰’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는 네이비 씰 엘리트 팀원들의 훈련과 작전 수행을 그리며, 보레아나즈가 맡은 ‘제이슨’은 팀장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헌신적인 리더이다. 이 역할은  지난주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짐 카비젤이 맡기로 되어 있었지만, 그는 얼마 전 스튜디오와의 창작적 견해의 차이로 하차했다.

벤 케벨이 각본을, 크리스 츄랙이 연출을 맡는다. 맥스 티오릿, 닐 브라운 주니어, A.J. 버클리, 토니 트럭스, 제시카 파레 등이 출연한다. 보레아나즈는 제작에도 참여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