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StudioCanal UK>

아미 해머가 신작영화 <프릭쉬프트>에 캐스팅됐다.

<프리 파이어> 벤 휘틀리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알리시아 비칸더가 캐스팅됐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경찰 몇 명이 지하 세계의 괴물을 사냥한다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다. 아미 해머의 캐릭터는 알리시아 비칸더가 맡을 주인공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촬영은 8월부터 시작된다.

아미 해머는 이번 영화로 벤 휘틀리 감독과 두 번째 작업을 하게 된다. 이들의 첫 작품인 <프리 파이어>는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로, 미국에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이미지: FX>

존 트라볼타가 신작 <스피드 킬즈>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스피트보트 레이싱 챔피언 돈 아로노우의 삶을 다룬 영화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의 감독을 맡은 존 루슨홉이 감독을 맡고, 루슨홉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의 데이빗 애런 코헨이 함께 각본을 집필한다.

데이빗 아로노우는 바람둥이로 유명했던 억만장자로, 시가렛을 비롯한 여러 스피드보트를 개발해 대통령, 이란의 왕, 팝스타 등에게 판매했던 인물이다. 당시 그는 미국 정부와의 사업과 마약 판매 사업을 함께 해왔고, 이 이중 생활 때문에 그는 1987년 마이애미에서 자신의 차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존 트라볼타는 영화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촬영은 5월 30일부터 푸에르토리코 산후안과 마이애미 해변에서 진행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