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FX>

데미안 비쉬르가 컨저링 스핀오프 영화 <더 넌>에 캐스팅됐다.

<더 넌>은 제임스 완 감독의 <컨저링 2>에 나오는 수녀 귀신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콜린 하디가 연출을 맡는다.

영화는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며, 비쉬르는 한 수녀의 미스터리한 죽음에 관해 조사하기 위해 로마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의 역할이다. 수녀 귀신은 사실 <컨저링2>의 제작 막바지에 추가된 것으로, 제임스 완 감독이 악마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생각나 개봉 한 달 전에 재촬영한 것이다. 하지만 수녀의 등장은 강렬했고, 컨저링은 사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삼억 이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더 넌>은 <애나벨>의 뒤를 이어 <컨저링> 세계관의 2번째 스핀오프로, 2017년 7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제레미 레너와 한니발 뷰레스가 “뉴 라인”의 새로운 코미디 <태그>에 출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태그>는 아이들 놀이인 “태그” 게임을 모든 수단이 가능한 버전으로 30년 동안 계속해온 친구들의 실화를 담은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다.

제레미 레너와 한니발 뷰레스의 역할에 대해서는 그들이 친구들 무리의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바가 없다.

 

출처: Variety


 

<이미지: Getty Images>

크리스찬 베일, 스티브 카렐, 그리고 에이미 아담스가 아담 맥케이가 준비 중인 미국 정치인 “딕 체니”의 전기 영화에 참여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찬 베일은 다국적기업 “핼리버턴”의 전 CEO이자 반테러리스트 활동과 이라크 전쟁의 핵심 지지자인 딕 체니를,  스티브 카렐은 국방부 장관인 도널드 럼스펠드를, 에이미 아담스는 딕 체니의 아내인 린 체니를 맡기 위해 논의 중이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이미지: Getty Images>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의 스타인 가렛 클레이턴이 십대 자살 드라마 “리치”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가렛 클레이턴은 스티븐 역할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천재이자, 학교 불량배들의 괴롭힘과 어머니를 잃고 홀로 남은 아버지와의 경직된 관계 때문에 자살을 계획하는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별난 새 친구가 그의 인생에 들어오면서 자살과 멀어지게 된다.

마리아 캡이 제작을 맡으며, 작품에 출연하는 조니 제임스 피오레와 그랜트 할링과 함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했다. 어텀 베일리와 찰리 박스 역시 제작에 참여한다.

조던 도우와 조이 브래그도 출연할 예정이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