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Warner Bros.>

<백 투 더 퓨처>의 로버트 저메키스가 DC <플래시> 영화의 연출을 맡는 것을 논의중이라는 소식이다.

스크린정키스 뉴스에 따르면, 저메키스 감독은 워너 브라더스 측과 미팅을 가졌다. <플래시>의 연출직을 맡는 것에 대한 미팅이라는 것 외에는 자세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더 랩>의 기자 움베르토 곤잘레스는 스크린정키스의 보도를 반박하며 “미팅은 가졌으나 그게 전부다. 제작사는 다른 감독들도 만나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출처: ScreenJunkies News / Twitter (via Comicbook.com)

 


 

<쥬만지>, <퍼스트 어벤져>의 조 존스턴 감독이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 연출을 맡는다.
<나니아 연대기: 은의자>는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6번째 작품으로, 전편 <새벽 출정호의 항해>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왕이 된 캐스피언 왕자의 아들이 사라지자, 사자 아슬란이 유스터스를 보내 아이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총 3편이 제작된 후 중단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새로운 시리즈는 전작의 내용은 이어가지만, 전작 개봉 이후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주요 출연진을 교체할 가능성이 크다.

<파인딩 네버랜드>, <라이프 오브 파이>의 각본을 쓴 데이빗 매기가 각본을 맡았으며, 마크 고든 컴퍼니와 엔터테인먼트 원이 제작에 참여한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