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Hulu>

Hulu 신작드라마 <시녀 이야기>가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근미래에 등장한 기독교 전체국가에서 벌이는 여성에 대한 통제와 착취를 그린다. 엘리자베스 모스, 조셉 파인즈,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사마라 와일리, 알렉시스 브리델 등이 출연한다.

4월 26일 공개된 첫 에피소드는 Hulu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가 시청한 에피소드이며, 비평 면에서도 좋은 평가와 함께 현재 미국의 상황에 ‘가장 시의적절한’ 드라마라는 부수적인 평가도 얻고 있다.

시즌 2는 2018년 공개 예정이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