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Richard Cartwright/Universal Pictures>

<브레이브>, <피치 퍼펙트 2>의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트랜스포머> 시리즈 스핀오프 <범블비>에 출연을 협의중이다.

<범블비>는 <트랜스포머> 유니버스의 첫 스핀오프 작품으로, 1편부터 등장한 주요 오토봇 캐릭터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한다. <트랜스포머> 유니버스의 확장을 위한 작가팀에서 처음으로 집필한 작품으로, 최종 각본 집필은 크리스티나 헛슨이 맡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라이카의 CEO이자 <쿠보와 전설의 악기>의 연출을 맡은 트래비스 나이트가 감독으로 확정됐다.

할리우드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캐릭터는 기계를 잘 다루는 톰보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범블비>는 2018년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 Variety /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