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STX Entertainment / EuropaCorp / Lionsgate

뤽 베송 감독, 데인 드한 & 카라 델레빈 주연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초반 반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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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Debruge (버라이어티) : 영화의 창조성이 작품 내 요소들의 조잡한 느낌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며, 광활하고 돈 많이 쓴 티가 나는 모험으로 그려냈다.

Scott Mendelson (포브스) : 중간쯤 살짝 삐끗하고, 서사적인 부분이 부족하지만 첫 파트가 매우 끝내주며 정말이지 아름다운 영화가 탄생했다.

Kyle Anderson (너디스트) :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에 방해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슬프게도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 비록 그랬더라도 영화의 비주얼이나 액션 시퀀스, 전반적인 스토리라인, 몰입감 높은 3D 경험 등의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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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oland (무비 시티 뉴스) : 2시간이 조금 넘게 쉴 새 없이 아래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었다.

Todd McCarthy (헐리웃 리포터) : 라즈베리 시상식은 올해 최악의 영화상을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골든 터키 어워즈(최악의 영화를 뽑는 잡지)는 잡지의 커버를 새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Edward Douglas (위켄드 워리어) : <제5원소> 처럼,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 말인즉슨 특이한 취향과 감성의 안목 있는 관객들에게 더 먹힐 거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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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Bibbiani (크레이브 온라인) : 여태까지 만들어진 영화들 중 가장 화려한 SF 영화일 것이다.

Eric Eisenberg (시네마블렌드) : 비주얼적으로 끝내주며, 인문주의적 주제들을 선견지명과 함께 아름답게 그려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머지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존경심이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