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Focus Features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터스텔라>의 앤 해서웨이가 SF 스릴러 <O2>에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영문도 모른 채 극저온으로 되어있는 방에 갇힌 한 여자가, 산소가 다 떨어지기 전에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작년 12월 가장 재미있는 각본을 모아놓는 블랙리스트에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이

다.

감독을 맡은 인물은 현재 물색 중이며, 올가을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 Variety

 


 

이미지출처 : NBC / Sony Pictures /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한니발>의 매즈 미켈슨이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SF 액션 영화 <카오스 워킹>에 빌런으로 캐스팅 협상 중이다.

영화는 패트릭 네스의 SF 소설 3부작 <절대 놓을 수 없는 칼>, <질문과 해답>, <전쟁이 창조한 괴물> 중 1편 ‘절대 놓을 수 없는 칼’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마을의 유일한 남자인 소년과 낯설고 말이 없는 소녀가 만나 여정을 떠난다는 게 작품의 줄거리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본 시리즈의 더그 라이먼이 연출을 맡았고 북미 기준 2019년 3월 1일 개봉한다.

출처 : Variety

 


이미지출처 : Universal Pictures

<인사이드 아웃>, <슈퍼배드>, SNL의 빌 헤이더가 여성 산타 소재의 디즈니 영화 <니콜>에 캐스팅 협상 중이다.

영화는 산타의 딸 ‘니콜’이 아버지의 산타 은퇴 선언 및 크리스마스 이브에 앞서 산타일을 꺼려하는 오빠로 인해 강제로 가업을 잇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니콜 역에는 <피치 퍼펙트>의 안나 켄트릭이 캐스팅됐으며, 헤이더는 켄트릭의 오빠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스 에이전트>의 마크 로렌스 감독이 연출 및 각본 작업까지 맡은 작품이다.

출처 :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