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Paramount Pictures>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헤일, 시저!>를 연출한 조엘 코엔, 에단 코엔의 첫 TV 시리즈가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매체 버라이어티는 코엔 형제가 팀 블레이크 넬슨 주연의 미국 개척자 ‘버스터’에 대한 이야기 <더 발라드 오브 버스터 스크럭스> 제작 작업에 돌입했다고 발표했었다.  총 6편으로 이루어질 이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부회장 신디 홀랜드는 “코엔 형제는 공상적인 연출가이자 능수능란한 각본가, 그리고 화려한 언변가들이다. 우리는 넷플릭스가 그들의 예술 활동의 터전이 된 것에 몹시 흥분된다.”고 밝혔다. 코엔 형제는 공동 성명을 통해 “We are streaming mother f—-ers!”라고 발표했다.

코엔 형제 이전에도 넷플릭스는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가 제작한 <센스 8>을 시즌 2까지 스트리밍 한 선례가 있다.

출처 : Variety

 

슈거 린 비어드, <플래시> 시즌 4에 악역 ‘해저드’로 출연 확정

<이미지 : 20th Century Fox>

 

<50/50>, <마이크와 데이브는 데이트 상대가 필요해>, <소시지 파티> 등에 출연했던 슈거 린 비어드가 CWTV의 <플래시> 시즌 4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녀가 맡게 될 ‘해저드’는 항상 불운한 생활을 하며 자신의 삶을 저주라고 표현했던 ‘레베카 샤프’가 일련의 사고를 통해 악역이 된 인물로, 팀 플래시와 센트럴 시티에 위협을 가하는 존재다. 이번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플래시>의 책임 프로듀서 토드 헬빙은 “지난 시즌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웠다. 이번 시즌은 다시 농담 섞인 분위기로 밝게 바꾸려 노력했다.”고 밝혔었다.

<플래시> 시즌 4는 올해 10월 10일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