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파인이 로버트 F. 케네디 리미티드 시리즈에 캐스팅되었다.
훌루에서 방영될 예정인 이 시리즈는 래리 타이의 전기 <Bobby Kennedy: The Making Of A Liberal Icon>을 바탕으로 하며, 크리스 파인은 책임 프로듀싱과 주인공 ‘케네디’역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소니 픽쳐스 텔레비전과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가 이 프로젝트의 제작을 담당하며, 토드 E. 케슬러, 제임스 라시터, 카립 핑킷과 원작자 타이 역시 공동으로 책임 프로듀싱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훌루는 이전에도 케네디가의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었다. 제임스 프랑코가 주연한 <11.22.63>는 시간을 여행하는 주인공이 존 F. 케네디의 암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시리즈의 제작일자 및 방영일자는 현재 미정이다.
출처: Variety, The Hollywood Reporter
훌루 시리즈 <로크 앤 키>에서 다시 만난 <그것> 멤버들

훌루 시리즈 <로크 앤 키>에 또 한 명의 <그것> 멤버가 합류했다.
영화 <그것>에서 ‘베벌리’를 괴롭히는 ‘그레타’역의 메건 카펜티어가 <로크 앤 키>에 캐스팅되면서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조지’역의 잭슨 로버트까지 총 3명의 <그것> 사단이 훌루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었다. <로크 앤 키>는 조 힐의 동명 IDW 호러 판타지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며, 아버지의 끔찍한 살해 이후 뉴잉글랜드의 자택으로 이사 간 삼 남매가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다.
메건 카펜티어는 극 중 변신이 가능한 ‘킨지 로크’를 연기할 예정이며, 잭슨 로버트는 그녀의 동생 ‘보드 로크’를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작자 조 힐은 무시에티 감독, 바바라 무시에티, 그리고 린지 스프링어와 함께 책임 프로듀싱 작업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