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아이돌, 연기자, 예능 활동까지 쉬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지출처 : SBS
이제 어엿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혜리가 MBC 월화극 ‘투깝스’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이미지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극 중 악바리 근성의 사회부 신입 여기자 ‘송지안’역을 맡았다. 특종을 잡기 위해서라면 경찰서에서 자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로, 형사로 나오는 조정석과 이래저래 엮이며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 @lee__hyeri
모두가 알다시피 혜리는 가수로 업계에 데뷔했다. ‘Something’으로 대박 나기 전까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호감을 쌓았다.
이미지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2014년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하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멤버들 중 막내 포지션에서 무엇이든 안 빼고 열심히 하고, 잘 먹는 데다 예능감까지 훌륭해 시청률 상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
이미지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9)
바로 다음 해에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지도는 더더욱 하늘로 치솟았고, 온갖 상을 휩쓸었다. 최근 함께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이미지출처 : 혜리 인스타그램 (@hyeri_06009)
내년에 영화 ‘물괴’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고, 걸스데이가 2년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가수 활동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어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혜리, 그 상큼함과 발랄함 영원히 잃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