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에 통하는 넘사벽 러블리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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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미지출처 : 김사랑 인스타그램 (@sarangkim.love)
극 중 죽은 남편으로부터 호텔을 상속받아 본인 만의 입지를 다지는 당당한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과 함께 4각 로맨스를 형성하는 인물들 중 한 명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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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이후 마땅한 대표작이 없다가, 2010년 김은숙 작가의 ‘시크릿 가든’수려한 말빨과 글래머러스한 매력의 ‘윤슬’이라는 인생캐를 만나 인지도가 대폭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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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으레 그렇듯, 자기 관리에 매우 철저하다. 식이 조절 및 필라테스를 숨 쉬듯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운동은 억지로 하는 게 포인트’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미지출처 : 김사랑 인스타그램 (@sarangkim.love) / @sey_moon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바르셀로나의 한 패션쇼장에서 찍힌 사진은 ‘김사랑 레전드 짤’로 불리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최근 한 방송프로에서 이 사진을 액자로 걸어놓은 모습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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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리버치 S/S컬렉션에 참석하여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찍은 사진 속 빛나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현재 수많은 CF, 화보를 찍으며 분주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스타 작가 김은숙과 7년 만에 재회한 작품 속 또 다른 인생캐를 만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