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Image Comics / Marvel Civil War World Premiere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의 루소 형제가 Syfy에서 ‘데들리 클래스’의 TV 시리즈를 제작한다.

 

릭 리멘더와 웨스 크레이그가 공동 창작한 원작 코믹스 ‘데들리 클래스’는 1980년 후반, 한 소년이 암살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혹독한 교육 과정, 잔인한 사회적 환경, 도덕적 딜레마, 그리고 사춘기의 반항심이 어우러져 위기를 맞이하는 이야기다. 루소 형제, 마이크 라로카, 릭 리멘더, 마일스 펠드, 아담 타검, 그리고 리 톨란드 크리거가 총괄 제작을 맡는다. 아담 타검은 쇼 러너로, 리 톨란드 크리거는 연출로도 작업에 참여한다.

 

TV 시리즈 방영 일정, 캐스팅에 대한 정보는 현재 미정이다.

 

출처: Variety

 

 

‘영 쉘든’ 첫 방송 이후 CBS서 풀 시즌 오더 받다

이미지: CBS

 

지난 25일 첫 에피소드를 방영한 CBS ‘영 쉘든’이 풀 시즌 오더를 받았다.

 

‘영 쉘든’은 ‘빅뱅이론’의 주인공 쉘든 쿠퍼의 어린 시절을 그린 스핀오프 시리즈로 첫 방송분이 ‘빅뱅이론’ 직후 시간대에 편성되어 방영했다. 당일 ‘빅뱅이론’ 시청자의 98%인 1721만 명이 시청한 ‘영 쉘든’은 CBS ‘투 브로크 걸즈’가 2011년에 세운 코미디 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위엄을 과시했다.

 

‘영 쉘든’은 2017-18 시즌에 방영된 신작 TV 시리즈 중 첫 번째 백 나인 오더를 받으며 기존 계약한 13개 에피소드에서 22개 에피소드로 늘어났다. 백 나인 오더는 미국 TV 시리즈 계약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13편의 에피소드가 끝난 뒤 추가로 9개의 에피소드를 추가로 주문받는 계약이다. 시리즈는 워너브러더스 텔레비전이 제작을 도맡으며 ‘빅뱅이론’의 창작자 척 로레, 스티븐 몰라로, 짐 파슨스, 그리고 토드 스피웍이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CBS ‘영 쉘든’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미국 현지 시각 11월 2일 방영된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