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과감한 이미지 변신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배우”
이미지출처 : MBC
귀여움, 섹시함, 예술 같은 비율까지 갖춘 배우 한예슬. 그녀가 MBC 감성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로 약 1년 7개월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미지출처 : 한예슬 인스타그램 (@han_ye_seul_)
한예슬은 차기 S.E.S를 꿈꾸다 폭망한 아이돌 ‘대리소녀’ 출신 배우 ‘사진진’ 역을 맡았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화려한 톱스타와 연애스킬 제로 모태솔로의 두 가지 면모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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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김예슬이. 슈퍼모델 데뷔 이후 ‘논스톱 4’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초고속으로 합류한다. 전진 하차 후 투입한 현빈과 함께 논스톱 4 최고의 아웃풋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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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다 만난 작품이 바로 ‘환상의 커플’. 극 중 환장스럽게 러블리한 ‘나상실’ 역을 맡아 새침한 이미지를 벗고 국민들의 호감을 한 번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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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있어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영화 데뷔작이었던 ‘용의주도 미스 신’ 속 깨발랄한 연애고수 ‘신미수’ 역을 탁월히 소화하며 당해 청룡영화제, 대종상 신인상의 쾌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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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을 위해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자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이 본인과 많이 닮았다고 밝힌 바 있었는데, ‘나상실’ 이후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모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