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0th Century Fox Television

 

CW에서 1999년 TV 시리즈 ‘로즈웰’을 리부트 한다.

 

새로운 ‘로즈웰’은 제이슨 케이팀스가 연출한 ‘로즈웰’과 마찬가지로 멜린다 메츠의 소설 ‘로즈웰 하이’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 ‘로즈웰 하이’는 외계인과 인간 혼혈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세 명의 청소년들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오리지널스’를 연출한 카리나 맥켄지가 ‘로즈웰’의 각본 작업을 담당하며, 저스틴 팰비, 데릴 프랭크, 로렌스 벤더, 그리고 케빈 켈리 브라운과 함께 공동 제작자로도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로즈웰’ 리부트는 불법 이민자의 딸로 마지못해 고향 ‘로즈웰’로 돌아온 주인공이 현재 경찰인 첫사랑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별한 능력을 숨긴 채 평생을 살아온 외계인인 첫사랑의 기원을 찾기 위해 둘은 나서지만, 뜻하지 않은 외계인의 공격에 지구가 위험에 처하자 주인공이 첫사랑의 존재를 밝히며 그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로즈웰’ 리부트 시리즈는 현재 줄거리만 알려졌을 뿐, 캐스팅과 방영 일자 등에 대한 정보는 밝혀진 바 없다.

 

출처: comicbook.com

 

 

그리웠던 쉐마 무어, ‘크리미널 마인드’ 특별 출연

이미지: CBS

 

쉐마 무어가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출연한다.

 

시즌 11을 끝으로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하차한 쉐마 무어가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 다섯 번째 에피소드 ‘럭키 스트라이크’에 게스트 출연할 것이라고 CBS는 전했다. 쉐마 무어는 2005년 시즌 1부터 지덕체를 고루 갖춘 강박성 범죄 담당자 데릭 모건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극 중 페넬로페 가르시아의 감정 상태에 영향을 준 사건을 돕기 위해 출연할 것으로 밝혀졌다. 쉐마 무어는 지난 시즌에서도 BAU를 돕기 위해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쉐마 무어가 게스트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에피소드는 10월 25일 CBS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