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톡 튀어나온 듯한 인형 같은 비주얼의 그녀”
이미지출처 : 토호 스튜디오
핑크빛을 내뿜는 러블리함. 레몬을 연상시키는 상큼함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고마츠 나나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
이미지출처 : 고마츠 나나 인스타그램 (@konichan7) / @komatsu7stagram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시한부 사랑을 그린 이 작품 속 여주인공 ‘후쿠쥬 에미’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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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얼굴로 인해 많은 이들이 혼혈인으로 착각하지만, 일본인 부모님들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일본인이다.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신비로운 마스크 덕분인지는 몰라도 실사 영화에 주인공으로 자주 캐스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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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배스킨라빈스 ‘파핑파핑 바나나’ CF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모델 활동을 전전하다 2014년 ‘갈증’으로 본격적인 연예계에 데뷔했고, 당해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거며 쥐며 연기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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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어울리는 힙한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작년 9월엔 화보 촬영을 함께 했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터지며 한국, 일본 모든 여론과 매체의 대대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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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을 제외하고 일본에서 만화 원작 실사 영화 두 편의 차기작 개봉 및 촬영을 앞두고 있다. 화면 속 외적인 면보다는 본인 만의 매력을 표출하는 유연한 연기자가 되길 원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그녀. 앞으로도 그 올곧은 신념 잃지 않고 대성하는 배우로 거듭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