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에 연기력까지 갖춘 건강미 넘치는 금발 미녀”
이미지출처 : 넷플릭스
호주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건강미 넘치는 금발 미녀 사마라 위빙. 그녀가 넷플릭스 ‘사탄의 베이비시터’와 ‘메이헴’ 두 호러 영화로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인사를 올린다.
이미지출처 : 사마라 위빙 인스타그램 (@samweaving)
북미 기준 13일의 금요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탄의 베이비시터’ 속 화끈하고 놀기 좋아하는 성격 이면에 악마 숭배자의 모습을 감춘 베이비시터 ‘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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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나오미 왓츠, 히스 레저 등 많은 스타들의 등용문이었던 호주 장수 연속극 ‘홈 앤 어웨이’로 입지를 넓혔다. 기존에 몇 화 출연으로 끝날 역할이었으나 캐릭터의 높은 인기로 인해 4년 동안 고정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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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루카스 틸 주연의 ‘몬스터 트럭’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위빙’이라는 성에서 느낌이 오듯, ‘브이 포 벤데타’,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으로 이름을 알린 대배우 휴고 위빙의 조카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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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가 낳은 스타 스티븐 연과 함께 주연을 맡은 액션 호러 영화 ‘메이헴’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얼마 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해 전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선공개된 뒤 찬사에 가까운 반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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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나탈리 도머 주연의 BBC 미니시리즈 ‘행잉 록에서의 소풍’ 포함 총 세 편의 차기작 촬영 및 방영을 앞두고 있다. 호주에서 태어나 싱가폴, 피지, 인도네시아 등 여러 지역을 누비다 배우로써 할리우드에 정착 중인 신예 사마라 위빙. 부디 ‘메이헴’이 국내 극장에 걸려 그 매력을 한국에도 알릴 날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