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ABC

 

ABC ‘굿 닥터’가 방영 5주 만에 총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다섯 번째 에피소드까지 방영된 ‘굿 닥터’의 세 번째 에피소드 시청자 수가 1820만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본 방송 시청자 수와 재방송 시청자 수를 합산한 결과는 CBS의 ‘빅뱅이론'(1790만 명), ‘NCIS'(1740만 명), NBC의 ‘디스 이즈 어스'(1710만 명)을 앞지른 수치다. 일찍이 풀 시즌 오더를 받으며 흥행 시리즈의 조짐을 보였던 ‘굿 닥터’는 ‘선데이 나잇 풋볼’, ‘디스 이즈 어스’, ‘빅뱅이론’에 뒤이어 준수한 18-49세 성인 시청자 비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첫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굿 닥터’는 동명 한국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 미국 ABC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출처: Deadline

 

 

윌슨 피스크 a.k.a 킹핀, 넷플릭스 ‘데어데블’ 시즌 3에 돌아온다

이미지: 넷플릭스

 

윌슨 피스크가 ‘데어데블’에 돌아온다.

 

매체 데드라인은 ‘데어데블’ 시즌 3에 윌슨 피스크를 연기했던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윌슨 피스크는 넷플릭스 ‘데어데블’ 시즌 1에서 뉴욕 헬스 키친을 수중에 넣으려다 실패했던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다. 시즌 2에서 윌슨 피스크는 투옥된 모습으로 종종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복귀와 함께 ‘데어데블’ 시즌 3은 새로운 쇼 러너를 맞이했다. 에릭 올레슨이 시즌 2의 쇼 러너였던 더글라스 패트리와 마르코 라미레즈를 대신해 ‘데어데블’ 시즌 3을 책임질 쇼 러너가 되었다. 더글라스 패트리와 마르코 라미레즈는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물러난 뒤 ‘디펜더스’의 쇼 러너 직책을 맡았다.

 

‘데어데블’ 시즌 3는 2018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