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를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by. 띵양

윤승아가 영화 ‘메소드’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배역에 몰입한 나머지 격렬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소드’에서 윤승아는 재능 있는 화가이자 재하(박성웅)의 연인으로 등장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승아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유부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패션 감각으로 여심과 남심 모두 사로잡은 배우로 자리 잡았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윤승아는 인맥도 패션만큼이나 블링블링하다. 공효진, 스티브 J, 요니 P 등 소문난 패션 피플들과 자주 어울리는 윤승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추억들이 한가득이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공개 연애 후 지난 2015년 부부가 되었다. 서로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훈남훈녀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일상이 화보’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윤승아는 평소 무용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녀가 무용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여성팬들에게 ‘다이어트 자극 사진의 정석’이라고 불리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윤승아는 영화 ‘메소드’ 이후 다음 작품 계획이 아직까지는 없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윤승아가 ‘메소드’에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을 통해 더욱 많은 작품에서 우리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