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비껴나가는 듯한 완벽함의 아이콘

 

출처 : Roadside Attractions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아름다워지는 케이트 베킨세일. 그녀가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감성 로맨스 ‘리빙보이 인 뉴욕’으로 가을 극장가를 찾아온다.

 

 

출처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katebeckinsale)

 

극 중 아버지의 복수를 원하는 주인공과 짜릿한 밀당을 펼치는 마성의 팜므파탈 ‘조한나’ 역으로 출연한다.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 만큼이나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katebeckinsale)

 

본명은 캐서린 로즈메리 케이트 베킨세일. 배우로 활동하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TV 단역을 전전하는 중, 1993년 케네스 브레너 감독 연출 ‘헛소동’을 통해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출처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katebeckinsale)

 

명문 옥스포드 대학교 출신이니 만큼 명석하기로 유명하다.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네 개 언어에 능통하며 IQ는 152에 달한다. 학업을 위해 파리에 있었을 당시에는 프랑스 영화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출처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katebeckinsale)

 

‘진주만’의 세계적 성공 이후, ‘언더월드’ 속 전투 능력 만렙의 섹시한 뱀파이어 형사 ‘셀린느’ 역을 만나며 ‘액션 스타’ 칭호를 얻는다. 언더월드 시리즈를 찍는 동안 ‘반 헬싱’, ‘토탈 리콜’ 등 다양한 액션 영화에 줄줄이 캐스팅됐다.

 

 

출처 : 케이트 베킨세일 인스타그램 (@katebeckinsale)

 

언더월드를 찍다 만난 렌 와이즈먼과 작년에 이혼했고, 22살 연하인 모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만남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한 ‘리빙보이 인 뉴욕’ 외에 ‘스킨헤드’가 소재인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내 지각 변동을 일으킨 하비 와인스타인 성추행 피해자 중 한 명이었음을 밝히며 업계 내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 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