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넷플릭스

 

케빈 스페이시가 ‘하우스 오브 카드’ 촬영 현장에서도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졌다.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사 MRC와 넷플릭스는 케빈 스페이시가 ‘하우스 오브 카드’ 세트에서 적어도 한 차례 이상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이 외에도 케빈 스페이시가 연루된 사건들이 있는지 확실치 않다”라 전했지만, MRC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전화 상담 서비스와 상담사, 성추행 고문 변호사 등을 현장에 투입하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일, CNN은 케빈 스페이시가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진들에게 성추행 및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MRC는 보도 직후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 촬영 당시, 제작진 중 한 명이 케빈 스페이시의 언행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 우리는 곧바로 조사에 들어갔으며 적법한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10월 30일 ‘하우스 오브 카드’의 작가이자 쇼 러너였던 보 윌리몬이 “케빈 스페이시의 부적절한 행동들을 목격한 적이 없다”라고 개인 SNS에 적었으나,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다.

 

현재 케빈 스페이시는 ‘하우스 오브 카드’ 촬영 현장에 자리하고 있지 않다. 케빈 스페이시의 홍보 담당자는 그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시즌 5까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이며,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혐의로 시즌 6의 촬영이 무기한 중지된 상태다.

 

출처: Deadline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3일 간 첫 에피소드 시청자 1500만 명 넘는다

이미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2가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고 있다.

 

10월 27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 2가 회당 평균 시청자 수 400만 명 이상일 것이라고 밝혀졌다. 닐슨 데이터 리서치 그룹은 지난 목요일, ‘기묘한 이야기’ 시즌 2 공개 이후 3일 간 약 300만 명의 성인 시청자가 시리즈를 시청했으며, 회당 평균 시청자 수가 400만 명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에피소드 1의 경우 1580만 명의 넷플릭스 구독자가 시청했으며, 그중 1000만 명이 성인 시청자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시리즈의 경우 그동안 정확한 시청자 통계를 내기가 까다로웠다. 닐슨 데이터 리서치 그룹은 새로운 서비스 방식을 이용해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 통계를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한 직후, 자신들이 계산한 ‘기묘한 이야기’ 시즌 2의 시청자 수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일찍이 이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닐슨이 제공한 데이터는 정확하지 않으며, 근접한 값도 아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시리즈들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며 닐슨 그룹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불신을 표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2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