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장르에 최적화된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녀

 

출처 : 넷플릭스

 

안야 테일러-조이는 동안 외모와 상반된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인 배우다. ’23 아이덴티티’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후 어린 뮤턴츠 다섯 명의 고군분투를 그린 엑스맨 새 시리즈 ‘엑스맨 : 뉴 뮤턴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뉴 뮤턴트’는 지난 엑스맨 영화들과 다소 결이 다른 호러를 전면으로 내세워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순간 이동, 마법 등에 능한 다크 차일드 ‘매직’ 역을 맡았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안야 테일러 조이는 첫 주연작 ‘더 위치’에서 마녀로 의심받는 ‘토마신’ 역을 신들린 연기로 소화해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해 톰 홀랜드 등과 함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라이징 스타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여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 살았다. 여섯 살 무렵 런던으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스페인어만 썼다. 총 세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영국식 발음의 영어와 스페인어 모두 유창하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이후 ‘모건’, ‘서러브레드’, ‘매로우 본’ 등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커리어를 쌓는다. 최근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 ’23 아이덴티티’가 국내에서 크게 흥행하며 한국 시장에도 이름을 알렸다. 극 중 케빈의 다양한 인격 중 ‘데니스’에 의해 납치되는 소녀 ‘케이시 쿡’ 역으로 출연했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이후 ‘모건’, ‘서러브레드’, ‘매로우 본’ 등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커리어를 쌓는다. 최근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 ’23 아이덴티티’가 국내에서 크게 흥행하며 한국 시장에도 이름을 알렸다. 극 중 케빈의 다양한 인격 중 ‘데니스’에 의해 납치되는 소녀 ‘케이시 쿡’ 역으로 출연했다.

 

 

출처 : 안야 테일러 조이 인스타그램 (@anyataylorjoy)

 

마크 스트롱과 출연 예정인 로맨스 영화와 ‘뉴 뮤턴트’ 외에 또 다른 스릴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팀 버튼 영화에 나올 법한 신비로운 마스크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본인만의 장점이 스릴러 외에도 다양한 장르로 뻗어나가며 시상식 트로피를 휩쓰는 날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