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함 뒤에 숨겨진 엄청난 매력들을 기대하시라”

 

by. 띵양

 

출처: CGV 아트하우스

 

배우 정연주가 ‘아기와 나’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주목받은 ‘아기와 나’는 사회에 갓 발을 들인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로 정연주는 사라진 여자 친구 ‘순영’으로 등장한다.

 

출처: 정연주 인스타그램 (@tosignifie)

 

정연주는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하게 채워나가는 배우다.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00만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 ‘아이 캔 스피크’에 출연해 영화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출처: 정연주 인스타그램 (@tosignifie)

 

정연주는 ‘SNL 6 & 7’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리며 육두문자를 내뱉는 모습, 신들린 막춤을 선보였던 정연주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출처: 정연주 인스타그램 (@tosignifie)

 

정연주는 수많은 대배우와 대세 배우들을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는 중이다. 같은 학번인 변요한, 박정민, 임지연 등과 절친한 사이로 지금도 자주 만난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출처: 정연주 인스타그램 (@tosignifie)

 

정연주는 네티즌 사이에서 ‘여친짤 제조기’라고 불린다. 수수한 외모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이 가득한 정연주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어느새 ‘좋아요’를 누르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출처: 정연주 인스타그램 (@tosignifie)

 

정연주는 ‘아기와 나’ 이후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이판사판’에 캐스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일 정연주의 행보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