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imension,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레버넌트’ 각본가 마크 L. 스미스가 타란티노의 ‘스타 트렉’에 합류했다.

 

지난 11월 매체 데드라인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 트렉’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타란티노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함께 영화 제작자로 참여하며 본인이 직접 연출을 하겠다고도 전했다. 타란티노 감독이 계획 중인 ‘스타 트렉’은 R등급의 영화가 될 것이며, 마크 L. 스미스는 타란티노가 맨슨 일가족 살인 사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각본을 쓸 것이라 전해진다.

 

현재 맨슨 일가족 살인 사건을 다루는 타란티노의 영화에 마고 로비와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

 

출처: Deadline

 

 

‘로건’ 제임스 맨골드 감독, ‘위대한 쇼맨’ 후반 편집 & 재촬영 도왔다

출처: Twentieth Century Fox Film

 

‘로건’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영화 ‘위대한 쇼맨’ 완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맨골드 감독이 ‘위대한 쇼맨’의 후반 편집과 재촬영 작업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위대한 쇼맨’이 첫 장편인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전해진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영화 촬영을 감당하지 못해 제임스 맨골드가 참여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레이시가 주 촬영과 재촬영을 모두 소화했으며, 맨골드는 조력자로 참여한 것이라 관계자는 밝혔다.

 

‘위대한 쇼맨’은 현재 국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출처: Variety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포그가 등장한 이유?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마스코트 포그의 등장 배경이 흥미롭다.

 

‘라스트 제다이’의 디자이너 제이크 런트 데이비스는 촬영지였던 스켈리그 마이클 섬에 바다쇠오리가 너무 많아서 포그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제다이의 섬 ‘아치토’의 촬영지는 아일랜드 스켈리그 마이클이다. 이 섬은 바다쇠오리로 뒤덮여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켈리그 마이클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서 수백 마리의 새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물리적으로 그들을 내쫓는 것은 불가능하고, CG로 지우는 작업은 너무 많은 시간이 투자되는 일이다. 그래서 그냥 그 상황을 즐기기로 했다. 라이언 존슨은 아마도 ‘그래, 우리만의 동물로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섬에 상주하는 케어테이커들 역시 라이언 존슨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바다쇠오리 인간류’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고, 그 아이디어가 발전해 포그와 케어테이커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바다쇠오리는 ‘라스트 제다이’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준 새가 되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현재 국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출처: Starw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