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종횡무진하는 배우 ‘서신애’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서신애는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신애가 출연한 [스타박’스 다방]이 오늘 개봉했다.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스타박’스 다방]은 이모의 망한 다방을 이어받게 된 성두(백성현 분)가 스타박’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그곳을 찾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신애는 극중 훈남 바리스타를 좋아하는 역할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미스터 주부 퀴즈 왕], [고맙습니다], [내 사랑]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여러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아역 배우 서신애를 알려오다 2009년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한 대박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함께 출연했던 진지희와 어울리는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서신애는 아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워낙 동안인 외모가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엿한 성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지난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는가 하면, 최근에는 [올슉업]으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seoshinae)

 

서신애는 앞으로 시나리오 작가 도전과 영화 번역, 가수와의 콜라보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 욕심을 내고 있는 서신애가 다채로운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