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극장과 안방 모두에서 만날 수 있는 그녀!

손예진 인스타그램 (@yejinhand)

 

손예진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손예진은 지난 11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촬영을 마친지 두 달만에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yejinhand)

 

5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손예진은 일과 사랑 어느 것도 제대로 이뤄 놓은 것은 없다고 느끼는 공허한 30대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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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지인의 소개로 소속사 대표를 만나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애 소설], [클래식]에서 청순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을 뽐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정우성과의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첫사랑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yejinhand)

 

손예진은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기자, 귀신을 보는 여자, 해적 두목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했다. 2016년에는 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좋은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작품에 10억을 투자해 [덕혜옹주]를 만드는 책임감과 용기가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yejinhand)

 

손예진은 촬영장 밖에서도 배우들과 함께하는 살가운 모습으로 유명하다. 소문난 절친인 오윤아, 엄지원, 공효진 등과는 서로의 촬영지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하거나 새해를 함께 맞이하곤 한다. SNS에 이런 모습이 발견될 때마다  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녀들의 우정을 응원한다.

 

 

 

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yejinhand)

 

평소 SNS를 통해 30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손예진은 드라마 속 30대 여성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까. 2018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손예진의 2018년 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