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많은 배우 ‘이성경’ 2018년에도 열일하며 매력 뿜뿜할 예정!
예능 [절찬 상영 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자신의 매력을 200% 발산 중인 이성경이 tvn 새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이성경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 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모델로 이름을 알린 이성경은 2014년,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성경은 런웨이에서 안반극장으로 활동 무대를 바꾼 후에도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과 신선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성경은 모델 일을 그만두고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을 꿈꿨을 만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복면가왕], [해피 투게더]와 같은 예능뿐만 아니라 [트롤]과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도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끼를 발산했다.
이성경은 sns에 자신의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종종 훈훈한 지인들과 친목을 쌓는 모습을 올리기도 하는데 팬들은 그럴 때마다 ‘끼리끼리의 좋은 예’라며 부러움과 애정이 섞인 반응을 보인다.
이성경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상큼한 마스크의 절묘한 조합을 자랑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그녀는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녀의 sns에서 광고나 화보 촬영지의 모습을 볼 때면 명불허전 슈퍼모델 출신임을 새삼 느낄 수 있다.
친한 지인들이 입을 모아 ‘끼 많은 친구’라고 얘기할 만큼 다재다능한 배우인 이성경. 뮤지컬 배우를 연기하게 될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대중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