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부터 미드까지? 무시 못 할 연기 경험으로 진짜 준비된 대세 배우!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대세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우도환이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우도환은 극중 인생 전부를 걸고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드는 옴므파탈 ‘권시혁’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우도환은 2016년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년 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와 [매드독]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 내공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2011년에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한 우도환은 ‘스냅백’을 연기하기 전까지 짧은 무명시절을 겪었다. 그는 이 시간 동안 오디션을 거듭하며 작은 역을 전전했고, 19금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와 한미중 합작 드라마 [드라마 월드]에 출연한 특이한 연기 경험을 쌓기도 했다.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우도환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지 못한 20대 초반에 외로움과 초조함을 느꼈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배우로써 단단해질 수 있었고,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연기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명시절을 극복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우도환이 대세 배우로 떠오를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그의 비주얼에 있다. 날카로운 눈과 코, 섹시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입매가 자리 잡은 얼굴에 180CM의 큰 키가 더해진 우도환의 비주얼은 수많은 ‘덕통사고’를 불러왔다. 또 그의 외모가 빛을 발하는 SNS 셀카는 ‘남친짤甲’, ‘내(랜선)남친이 보내준 셀카’등의 수식어와 함께 인터넷상에서 핫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우도환 인스타그램 (@wdohwan)

 

강렬한 비주얼과 준비된 연기 이력을 갖춘 우도환이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것은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른다. 늘 겸손한 자세로 좋은 연기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우도환이 올해는 확실한 대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