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제시카 차스테인과 옥타비아 스펜서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옥타비아 스펜서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코미디 영화에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폭스와 파라마운트를 제치고 영화의 판권을 획득했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켈리 칼마이클이 영화의 초안을 제작했으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 각본가 피터 시에렐리가 영화 각본을 작성할 예정이다.

 

영화는 크리스마스 연휴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두 여성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2011년 [헬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둘은 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함께 올랐다. 당시 옥타비아 스펜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옥타비아 스펜서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몰리스 게임]은 국내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았다.

 

두 배우가 코미디 영화에서 보일 환상의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Variety

 

 

(루머)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걱정할 필요 없다? “풋티지 영상 환상적”

이미지출처 :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스타워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우려와 달리 환상적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영화감독 홀거 프릭은 자신이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포함된 디즈니의 2018년 라인업 풋티지 영상을 보았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방금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풋티지 영상(EPK 릴)을 봤는데 이 영화가 얼마나 좋은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엘든 이렌리치의 한 솔로는 최고다. 도날드 글로브의 랜도 칼리시안,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모두 최고였으며 ‘고전’ [스타워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다. 이 영화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실망한 고전 팬들이 반길만한 ‘팬들을 위한 영화’일 것이다.”

 

그간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둘러싼 루머들에 팬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주연배우 엘든 이렌리치의 연기력이 기대에 못 미쳐 매번 연기 교습을 받았으며 각본상의 문제가 심각해 제작진의 고민이 깊다는 이야기가 들려왔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최근 영화의 간략한 시놉시스를 공개했으며 트레일러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2월 4일 열리는 NFL 슈퍼 볼 경기에서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 공개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5월 25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