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위’로 주목받은 정해인, 손예진의 연하남으로 돌아온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배우 정해인이 3월부터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정해인은 게임 캐릭터 디자이너 역인 ‘서준희’ 역을 맡아 손예진과의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한 지 1년 만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의 주연을 꿰찼다. 이후 tvN [삼총사], KBS2 [블러드], MBC [불야성]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조연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정해인의 ‘대세 등극’ 조짐은 2017년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꽃미소 장착한 한우탁 경위로 사랑받은 정해인은 2017년 말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유 대위’ 역을 맡으며 인기 포텐을 빵! 터뜨렸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정해인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팬덤을 형성했다. 제복을 ‘찰떡’으로 소화해낸 경찰과 군인 캐릭터가 여심을 사로잡는데 한몫을 더하기도 했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그는 올 3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정도의 ‘대세’로 떠올랐지만, 반짝이는 ‘스타’가 되기보다는 지지 않고 항상 떠있는 ‘달’이 되고 싶다며 겸손함을 내비췄다.

 

 

출처 : 정해인 인스타그램 (@holyhaein)

 

올해 영화 [흥부]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활약할 정해인이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큰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