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베타니가 넷플릭스 [더 크라운]에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 22일, 매체 데드라인은 폴 베타니가 [더 크라운] 시즌 3과 4에 출연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물들의 세대교체가 시작되는 시즌3에서 폴 베타니는 맷 스미스를 대신해 필립 공으로 출연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관계자들에 의하면, 폴 베타니의 일정 문제로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 크라운] 시즌 1과 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출처: THR
[이터널 선샤인]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 베스트셀러 원작 [I’m Thinking of Ending Things] 연출 예정
찰리 카우프만이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연출한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찰리 카우프만이 이아인 레이드의 베스트셀러 [I’m Thinking of Ending Things]를 영화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작은 인간 심리의 취약함과 고독에 대한 이야기다. 남자친구 제이크가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떠난 여정을 함께하는 주인공은, 제이크가 그녀를 두고 떠나자 극도의 긴장감과 순수한 공포를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렸다. 찰리 카우프만은 영화 연출과 각본 작업에 모두 관여한다. [이터널 선샤인], [시네도키, 뉴욕], [휴먼 네이쳐]에서 호흡을 맞췄던 안토니 브레그먼이 제작에 참여한다.
찰리 카우프만은 [이터널 선샤인]으로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Vari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