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BS

 

[다운튼 애비] 원작자 줄리안 펠로우즈가 신작으로 찾아온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줄리안 펠로우즈의 신작 드라마 [길디드 에이지]가 NBC서 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길디드 에이지]는 18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보수적인 상류층 사회에 속한 인물과 그 사회에 편입되길 바라는 신흥 재벌 세력의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안 펠로우즈가 각본을 쓸 예정이며 [다운튼 애비]에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던 가레스 님이 펠로우즈와 함께 [길디드 에이지]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줄리안 펠로우즈의 [다운튼 애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