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Showtime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기 영화가 각본가를 찾았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007 스펙터], [007 스카이폴] 등의 작품에서 각본가로 활동한 존 로건이 다 빈치 전기 영화의 각본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007] 시리즈 이외에도 [글레디에이터], [휴고], [에비에이터]와 같이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들에 각본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극중 다 빈치로 등장할 것이라 과거 보도된 바 있다. 디카프리오와 존 로건은 과거 [에비에이터] 당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맨슨 일가족 살인사건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는 2019년 8월 9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Variety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감독, [맨 인 블랙] 스핀오프 연출 논의 중

이미지: Universal Pictures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맨 인 블랙] 스핀오프를 연출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소니 픽쳐스의 [맨 인 블랙] 스핀오프 작품에는 원작의 주역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전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며, 그중 한 명은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지구에 침투한 외계인들을 저지하는 비밀 정부기관에 일하는 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맨 인 블랙]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3편까지 제작되었다. F. 게리 그레이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탈리안 잡]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작품성과 흥행을 모두 손에 넣었던 감독이다.

 

[맨 인 블랙] 스핀오프는 2019년 5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출처: Variety

 

 

극성 DC 팬덤, [블랙 팬서] 평점 테러 중 “디즈니도 이렇게 한다”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 Comicbook.com은 일부 DC 극성팬들이 [블랙 팬서]에 평점 테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블랙 팬서] 썩토 주기’ 페이스북 페이지까지 만들어 로튼 토마토에 평점 테러를 함께 할 인원들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현재 이천 명 가까운 DC 팬들이 모였으며, 페이지 관리자는 디즈니가 의도적으로 DC 영화에 낮은 점수를 주도록 평론가들을 압박하고 있다 주장하고 있다.

 

와칸다의 왕 티찰라의 여정을 그릴 마블 [블랙 팬서]는 2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