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훌륭한 필모를 수놓고 있는 배우”

 

출처 : 폭스 서치라이트

 

맥케나 그레이스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비해 풍성한 필모를 갖고 있는 배우다. 그녀가 3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이, 토냐]로 국내 관객들에게 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출처 : 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ckennagraceful/)

 

맥케나는 극중 토냐 하딩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영화는 은반 위의 악녀로 불렸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과 주변 인물들의 다이내믹을 다룬 작품이다.

 

 

출처 : 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ckennagraceful/)

 

5살의 나이에 증조부모님이 선물한 영화 DVD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 집에서 인형을 세워 놓고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우며 내공을 쌓았다. 맥케나의 첫 연기 커리어는 YMCA 광고였다.

 

 

출처 : 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ckennagraceful/)

 

7살에 LA로 건너간 이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 노선을 밟는다. 에디 머피와 주연의 [미스터 처치]부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출연하며 점점 입지를 넓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CSI] 등 다수의 TV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출처 : 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ckennagraceful/)

 

그리고 작년,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출연한 [어메이징 메리]가 북미에서 흥행하며 맥케나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는다. 약 8개월간의 오디션 기간 동안 총 800명의 아이들이 ‘메리’ 캐릭터에 지원했고 맥케나의 똘똘한 모습을 본 관계자들이 그녀를 ‘천재 신동’ 역으로 발탁한다.

 

 

출처 : 맥케나 그레이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ckennagraceful/)

 

최근에는 ABC 방송국 [지정 생존자]에서 주인공의 딸 ‘페니 커크만’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넷플릭스로 감상 가능하다. 또한 차기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과 단편 영화 [럭키 페니]의 개봉 및 상영을 앞두고 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 동물보호단체인 ‘PETA’와 협업해 애완동물을 뜨거운 차에 방치하지 말자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중2병이 오기도 전에 똑 부러진 마인드를 정립한 그녀의 창창한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