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넷플릭스

 

브라이언 J. 스미스가 리부트 [L.A. 컨피덴셜]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 [센스8]의 스타 브라이언 J. 스미스가 리부트 [L.A. 컨피덴셜]의 주인공 형사 에드 엑슬리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CBS에서 리부트 될 [L.A. 컨피덴셜]은 제임스 엘로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세 명의 살인 전담반 형사들이 1950년대 L.A.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원작 소설은 1997년 영화화된 바 있다. 영화에서 가이 피어스가 연기해 호평을 받았던 엑슬리는 야망이 넘치고 냉정하면서 정의로운, 그리고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또한 과거 영웅적인 형사였던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인물이기도 했다.

 

영화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했던 형사 잭 빈센스 역에는 [헤이트풀8]의 월턴 고긴스가 캐스팅되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