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도 로코왕 박서준은 열일하러 컴백!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배우 박서준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영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박서준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꿨다. 당시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인기나 돈을 위해 연기하는 게 아니니 길게 보자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그는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고 군 생활까지 마친 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예능이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 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 [패밀리], [악의 연대기] 등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까칠하지만 든든한 주인공의 오빠 역할을 매력적으로 소화한 드라마 [킬 미, 힐 미]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받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킬 미, 힐 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준은 차기작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등에서 ‘심쿵 츤데레’ 연기를 펼치며 불도저 로코왕으로 떠올랐다. 최근 예능 [윤식당2]에 출연한 그는 빠른 손놀림과 섹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윤식당의 ‘만능꾼’으로 사랑받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박서준 인스타그램 (@bn_sj2013)

 

그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지만 평범한 성장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평범한 인물을 표현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늦었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꿈을 좇는 것을 멈추지 않은 배우 박서준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