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HBO, ABC

 

리즈 위더스푼과 캐리 워싱턴이 뭉쳤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리즈 위더스푼과 [스캔들]의 스타 캐리 워싱턴이 ABC 리미티드 시리즈 [리틀 파이어즈 에브리웨어]를 공동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리틀 파이어즈 에브리웨어]는 2017년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셀레스트 응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1990년대 오하이오주에서 아이들이 친구가 되면서 두 가족이 가까워지는 이야기다. 총괄 제작자로 참여하는 리즈 위더스푼과 캐리 워싱턴은 주연배우로도 시리즈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현재 배우와 제작자로 할리우드에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작 중인 애플 TV 시리즈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 주연할 예정이며 옥타비아 스펜서 주연 애플 시리즈 [알 유 슬리핑]에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다. 또한 니콜 키드먼과 함께 주연,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빅 리틀 라이즈]의 두 번째 시즌에도 주연 및 총괄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