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Bold Films

 

넷플릭스 신작 호러 스릴러 영화의 출연진이 꾸려졌다.

 

제목 미상의 호러 스릴러로 알려진 이 작품은 일찍이 [나이트 크롤러]에서 호흡을 맞췄던 댄 길로이 감독,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기묘한 이야기]의 스타 나탈리아 다이어를 비롯해 존 말코비치, 토니 콜렛, 톰 스터리지, 다비드 딕스, 자웨 애쉬튼이 영화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넷플릭스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는 유명 화가들과 ‘메가 콜렉터’로 알려진 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대니 길로이는 데뷔작 [나이트 크롤러]로 제87회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