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BC

TV 시리즈 [콘스탄틴]의 주역 맷 라이언이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 합류한다. 라이언은 [레오투] 시즌 4가 제작될 경우 레귤러 출연진에 포함된다.

 

맷 라이언은 NBC에서 2014~15 시즌 방영된 [콘스탄틴]에서 퇴마사 ‘존 콘스탄틴’ 역을 맡았다. [콘스탄틴]은 DC 코믹스 캐릭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미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대 이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1 이후 제작이 취소되었으나, 이후 CW에서 방영하는 다른 DC 코믹스 기반 시리즈 [애로우]에 등장하기도 했다.

 

‘존 콘스탄틴’은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 ‘Beebo the God of War’를 포함해 총 4편에 등장하며, 초자연적 성격이 강한 레전드들의 미션을 돕는다. 출연 초기부터 레귤러 캐릭터로 합류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번에 완전히 확정된 것이다.

 

한편 맷 라이언은 CW에서 방영될 TV 애니메이션 [콘스탄틴]에서도 ‘존 콘스탄틴’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출처: TVLine

 

 

‘미션 임파서블’ 빙 라메스, CBS [캐그니 & 레이시] 합류

출처: (주)케이알씨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 스틸러, 빙 라메스가 CBS 드라마 신작 [캐그니 & 레이시]에 합류한다.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은 형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레이 아나토미] 사라 드류가 느긋하고 영민한 후배 형사 캐그니, [블라인드스팟] 미셸 허드가 직설적이지만 마음씨 따뜻하고 운동신경이 뛰어난 선배 형사 레이시 역을 맡는다. 빙 라메스는 캐그니와 레이시의 상관인 스타크 반장 역을 맡는다. LA경찰 강력반을 흔들림없이 이끌며 후배 경찰들에게 신뢰와 충성을 받는  리더 역할이다.

 

[페어런트후드] 브리짓 카펜터가 파일럿 에피소드 각본을 집필한다.

 

출처: TV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