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조엘 에저튼이 넷플릭스 [더 킹]에 캐스팅됐다.

 

셰익스피어 희곡 ‘헨리 4세’와 ‘헨리 5세’를 원작으로 하는 [더 킹]은 권위를 잃었던 젊은 왕자가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티모시 샬라메가 극중 젊은 왕자 헨리 5세로 등장하며 조엘 에저튼은 그의 곁을 지키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동료 팔스타프로 등장한다. 넷플릭스 [워 머신]을 연출한 데이빗 미코드가 [더 킹]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엘 에저튼은 캐스팅 이전 [더 킹]의 각본을 집필하며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출처: Variety

 

 

알리시아 비칸데르, 라일리 키오 주연 ‘어스퀘이크 버드’ 넷플릭스서 제작

이미지: UPI 코리아,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누아르 스릴러 [어스퀘이크 버드]가 넷플릭스서 제작된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라일리 키오 주연의 [어스퀘이크 버드]는 수잔나 존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도쿄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이 자신의 친구와 현지 사진작가를 두고 삼각관계에 빠진 이후 친구가 실종되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도망자가 되는 이야기를 담을 [어스퀘이크 버드]는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넷플릭스의 손에 들어갔다. 올해 5월부터 일본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스틸 앨리스]를 연출한 워시 웨스트모어랜드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출처: Deadline